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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FAST ONE 패스트원 강남 _ # day 5(환급 미션 chanllenge)

by 딧피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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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원 강남 환급 미션 첼린지 후기 5

 

머신러닝 과제도 오늘까지가 있었는데 그거 포기하고

돈이걸린 환급미션을 하고있다..
이랬는데 미달되면 좌절할듯.

 


퇴근하고 간 마지막수업.
이번주 그리고오늘 회사에서 너무힘든일이있었는데
안부물으시며 처음뵙는 선생님이 너무 잘챙겨주셨다.



말이아닌, 마음으로 위로받는 그런느낌.
그래서 그런지 어느날보다 영어가 잘나왔다.
내언어력의 한계는 넘지못해도,
나의한계안에서 유창하게 말하는?

근래들어 가장 발화량이많았던게
레슨노트에 드러난다.


강남점의 뷰-
강남에서의 수업끝


수업을 하고와서 연달아서 한 그룹레슨 #1,2

리얼미디어를 통해 예약을하면 이런페이지가 수업시간에뜨고


어플을 깔고 접속할때 아래 인포메이션을 넣어주면된다.

그리고 수업전 내용은 미리 학습을 하고들어가야하는데,
수업들어가니 선생님이 돌아가며 읽으면서
다시한번 학습을 시켜주셨다.




 #첫번재 그룹수업은 COVID 19 PAndemic

 

주제가 뉴스내용이라 그런지, 중급레벨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1:1 수업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게

선생님에게 질문받은 앞의 사람이 뒷사람에게 질문을 하는식으로 진행하셔서,

다른 참가자와 연결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중급의 레벨은 워낙 편차가 커서, 엄청 유창하신 참가자도 나랑 비슷하게 짧게 버벅이시는 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다들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들을 표현할 수 있었고, 들으면서 이해도 대부분 다 되었다.

또 시간은 많이 없지만 한사람한사람 한번더 표현과 내용을 빠르게 다시 읊어주셨다.

 

 

 

#두번째 그룹수업은 Cooking saving관련

실은 플러그인 에러가 났는지, 2번째 수업부터는 접속이 안되었다.

멘붕이왔고, 결국 그 비즈니스쪽 수업은 참석하지 못하여서 새로운 선생님을 바로예약하였다. 

그래서 예약한  Adrian M. 선생님 수업.

 

리액션은 아주 잘해주셨는데; 표현을 고쳐주시거나 피드백을 주시지 않았다.

그저, 형식적인 굳 ~~! 

그래서 아예 뒤에가서는 내가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겠다고, 좀 알려달라 요청했다.

수업 주제 때문인진 몰라도 같이 대화하는 사람들의 레벨도 앞수업과 비교해서 버벅이시는 분들이 많았다.

시간이 부족해서 몇질문 못하더라도 다이렉트 피드백이 수업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많이 느끼게된 시간이였다.

 

딱히 앞의 수업보다 말을 많이 한 느낌이 들지도 않고, 배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요리에 대한 짧은 글을 읽어볼 수 있었다 정도.

 

 

 

-

오늘은 한달의 마지막 글을 쓰는 만큼 시스템과 수업에 대한 불편점도 얘기해보려한다.

 

 

( 수업첫시작일을 늦게시작해 다닥다닥 붙여서 이번주는 수업을 들었다. 특히 그룹레슨은 아예 못들을뻔했다. )

 

- 예약시스템 관련 불편사항을 정리해본다. (직업병 ) 

VOC -이게  당일예약이 안되거나 하루전에 예약하려는데 다찼거나, 시간상 24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상태 너무 불편하다.
타겟팅대상인 직장인들은 스케쥴이 내맘 같지 않을때가 있다. 특히 IT.  갑자기 야근.  (워라밸이 아주좋은 회사를 제외)

퇴근후에 폰을 보게되는 시기도있고.

해서,

서비스 개선 요청 1 : 꼭 24시간이 아니더라도 전날 저녁까진 담날 오후예약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비스 개선요청 2: 선생님들 출근하셔서 빈타임도 있으신데 그런경우는 화상 1:1 당일예약이 가능하면 좋겠다.


환급미션 관련 : 그룹수업은 자유를 주었으면 좋겠다.

크레딧만 신경쓰는라 1:1수업을 그룹레슨은 미쳐 생각못했어서,

크레딧 수업은 다들었으니 그룹레슨은 조절을 부탁드렸으나

이미 시작된것이고, 시작부에 얘기해주셨으면 되었는데 지금은 조율 할수 없다하셨다.

( 첫수업일은 19일 , 미션마감일 12일.. )

( 항상 담당자님은 돈얘기를 하시며 단호했다.. )

 

안된다면, 안된다는 거니 따를 수 밖에 없지만,

돈얘기를 하시며 안된다고하니,
수업이 한두푼도 아니고 제세공과금만내도
솔직히 1:1컨텐츠가 많이나와있는 시점에
비교해봤을때 비싼금액이다.

환급을 받건 안받건 고객으로서 돈을 내는 입장에서
조율을 떠나서 불쾌했고,
시작일, 그룹레슨, 예약시스템..
회원서비스가 좀더 개선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환급미션은 학생들의 동기부여 + 패스트원의 홍보를 위해서 아니었던가.
시작일이 늦었으니
이정도는 조율을 해줄수있지않았을까..아쉽다.

 

장점들이 분명있지만,
몇가지 단점들이
회사생활과 병행하기에 힘들어 계속수강할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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