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리얼 디펜서1 #UX Journal - 일상속의 사용자경험 (시리얼 디펜서 편) 첫 워크 스페이스 스낵바 이용날. 모처럼 아침일찍 콘프레이크와 우유로 식사를 간단히 해볼까 하고, 콘프레이크에 종이컵을 대고 버튼을 돌렸다. '후드득.. ' 오마이갓. 옆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한창 스낵바를 닦고 계셨는데 그분이 노려보고 계실까 노심초사하며 '죄송합니다' 하고 자진신고했다. "근데 모처럼의 말씀이 돌아왔다. 괜찮아요. 이거 다들 흘리더라구요!~ " 그러고 컵을 다시 흘린부분쪽으로 좀 더 밀어서 다시 내렸는데? 또 옆으로 떨어진다...! 두둥..! 이번엔 그분도 화내시겠지? "괜찮아요~ 이래서 다들 흘리는구나~ 어쩐지 맨날 떨어져 있다그랬어~" 처음이 아닌듯한 쿨한 그분의 말씀에 , 나의 사용자경험 중심 사고력이 여기서도 돌아가서 왜 이렇게 쓰게 됬는지 즉각 이유를 말씀 드렸다. "엇, .. 2022. 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