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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원5

패스트원 환급과정 후기 day22 2020/1/10 James Fisher 쌤과 수업을 했다. 제임스 쌤과는 첫번째 수업이다. 너무 많은 선생님을 거쳐왔어서, 되도록이면 했던 선생님께 들으려 하는데 - 이번 주도 급하게 예약을 하게되는 바람에 새로운 선생님을 뵙게 됬다. 첫시간은 주로 자기소개와 가벼운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쩌다보니 친구들과 히치하이킹한 얘기까지 털어 놓게 되었다. 선생님이 재밌어 하시는 줄 알고 열심히 얘기했는데, 그게아니라 열심히 웃어주고 계셨던 걸지도. 히치하이킹 문화는 외국에서 온 것이고, 엄지손을 치켜드는 동작도 같지만 외국에서도 보기 힘들고 하기힘든 경험이라고 하셨다. 하하. 남들이 안하는걸 해봐야 성이차는 나와 친구들이라 그렇지. taste 일상얘기를 하면 코로나 때문에 거의 회사-집 반복이라 그런지.. 2021. 1. 11.
패스트원 환급과정 후기 day21 2020/1/5 Adam 쌤과 수업을 했다. 네번째 수업이다. 선생님에게 첫번째 수업에선가 좀 실례되는 얘길 했던것 같다. dialect 처럼 억양이 강하셔서 말씀하시는게 잘 안들린다고. 선생님께서는 영국발음이 그렇게 들릴 수 있다고 해주셨다. 그리고 네번쨰 수업쯤되니 익숙해지기도 했고, 오히려 강세가 확실한 발음이 또렷이 또렷이 잘들려서 예전에 영국 발음이 한국어와 유사해서 더 배우기 낫다는 말에 공감이 가기도 했다. 선생님의 딱딱한 말투에서 이제 정감이 느껴진다. 새해 첫 수업. 공부도 공부지만 새해의 목표와 바램들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훈훈한 수업을 했다. 선생님은 운동하는게 목표고, 내목표는 복근(core, a 6-pack) 만들기. 새해에는 ^^ 누구나 다 큰목표를 세우니까. (하지만 다이어트.. 2021. 1. 8.
패스트원 환급과정 후기 day20 2020/12/13 Gary 쌤과 수업을 했다. 세번째 수업인것같다. ( 내가 선생님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실 들쑥 날쑥한 야근과 주말출근, 세미나 참여 등등의 이유로 아무래도, 예약하려는 시간대에 있으신 분들을 선택하게 된다. ) 개리 쌤의 성격은 섬세하고 조곤조곤 알려주시는 스타일이시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 개인적인 에피소드로 답을 주시기도 한다. 그런점들이 학생들의 리뷰를 보면,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 인것같다. 이전 day 19 수업에서 Adam 쌤에게 요청해서 소셜미디어, 여행위주의 컨텐츠에서 Business 영상컨텐츠로 학습컨텐츠 루트를 변경했다. 사실 딱딱하고 재미없고, 단어도 생소할때가 많은데 그런걸 또 배워가는게 공부의 기쁨 아니겠는가. 그리고 소셜미디어도 잘 하는 편이 아니고,.. 2020. 12. 14.
[영어회화] FAST ONE 강남 _ # day.2 (환급chanllenge) 일요일!. 오늘은 친구들과 스터디가 있어서 조금 일찍 예약해두었는데, 전날 저녁 친척집에서 갔다가 일이생겨서 조금 늦게 도착했다. 그래도 물한모금 하고 들어가야지. 앞번에 했던 쉘던쌤이 계셨던것 같은데, 새로운 선생님들 한번씩은 다 수업을 해보고 싶어서 오늘은 Cassandra Talbot 선생님으로 예약했다. 앞번에는 창가석 반대편끝자리에서 창밖을 보며 수업을 했는데, 오늘은 룸으로 들어갔다. 자리도 반대편 끝자리석이라 새롭다. ㅎㅎ 안쪽짜리는 창가석만큼 탁트인느낌은 없지만 아늑한 느낌. 혹시 이전선생님 마주치면 어쩌나 괜히 신경이 쓰였는데, 마칠때 마주쳐서 인사 드렸었다. 내가 선생님을 선택하는 입장인지라, 다른선생님으로 바꾸니 무언가 죄송한느낌. (다른사람 신경을 너무쓰는 타입이다.) 그리고 쉘던 ..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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