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원 환급과정 후기 day20

2020/12/13

Gary 쌤과 수업을 했다.  세번째 수업인것같다. 

( 내가 선생님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실 들쑥 날쑥한 야근과 주말출근, 세미나 참여 등등의 이유로

아무래도, 예약하려는 시간대에 있으신 분들을 선택하게 된다. )

개리 쌤의 성격은 섬세하고 조곤조곤 알려주시는 스타일이시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 개인적인 에피소드로 답을 주시기도 한다.

그런점들이 학생들의 리뷰를 보면,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 인것같다.

 

 

이전 day 19 수업에서 Adam 쌤에게 요청해서 소셜미디어, 여행위주의 컨텐츠에서

Business 영상컨텐츠로 학습컨텐츠 루트를 변경했다. 사실 딱딱하고 재미없고, 단어도 생소할때가 많은데

그런걸 또 배워가는게 공부의 기쁨 아니겠는가.

그리고 소셜미디어도 잘 하는 편이 아니고, 놀러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그런컨텐츠가 사실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

 

-Unit. Business. Meeting Anouncements

오늘의 주제는 회의에 관한 것이였다.

안그래도 제안서 쓰느라 매일같이 회의를 하고있었어서 와닿는 주제였다.

- 영상은 두개 : Announcing a Business Win , Announcing a New Acquistion

사실, 사원급이라 회의를 들어가면 발언권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발언하는 걸 좋아해서, 한마디라도 하고 나오는데 그게 성공적이거나 뭔가 인정을 얻는 경우는 없었다.

말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ㅎㅎ

 

아, 그리고 중간 Level test 를 해야하는데, 시간을 내서 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일단 커리큘럼만 바꿔놓았다..

 

 

주요표현들은 아래와 같다.

이노므 to 부정사, 중학교 때부터 지긋지긋하게 배워서 알고 있는데 입에 붙도록 쓰지 않으니 잘 틀린다.

대화할때 어려운 단어, 학술적 단어를 쓸 경우는 거의 없으니 기본적인 단어안에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럴때 읽기, 듣기와 별개로 말하기 연습을 계속 해서 입에 붙여놓지 않으면 알지만서도 이렇게 실수를 한다는 걸 느낀다.

 

- To give a heads up

- To succed 

- To secure

- To work from home

- Integration

 

 

 

-

샘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듣다가 St.Patrick's Day 를 알게됬다.

미국에서 지낼때 분명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이리쉬 데이 라는 것밖에.

St.Patrick's Day 성패트릭스데이 ( 3/17 )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도자인 성 파트리치오를 기념하는 날이다.

3월 17일은 아일랜드의 수호성 성 패트릭이 돌아가신 날.

기독교의 축일이고 미국, 캐나다, 영국등 여러나라에서 이날 축제를 한다.

 

 

 

 

 

 

그리고 문제풀때마다, 난독증인가 읽기와 듣기가 동시에 되지않았다...ㅠㅠ

찾아보니 이런사람은 더더욱 말하기 연습을 해서 소리와 독해를 잇는 과정을 많이 거쳐야 하는 것 같다.

 

#패스트원환급챌린지 #패스트원 #성인영어 #일대일영어 #직장인영어 #성인영어학원 #영어회화 #일대일영어회화#직장인영어회화 #원어민영어회화 #영어회화잘하는법 #영어학원후기 #자기계발 #직장인취미 #영어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