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원 환급과정 후기 day26

2020/12/13

Gary 쌤과 수업을 했다.  네번째 수업. 벌써 하하하. 

지난번 선생님이 집에 계실땐 표정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굉장히 밝게 인사해주셨지만? 

내 건강상태가 좋지않아서 아픈 쓴 웃음을 지으며 수업했다.

오프라인 수업으로 해놓은지도 모르고 아파서 잠들었달까. 급히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부탁을 하여서

다행히 참석은 했으나 두통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선생님이 친절히 잘 이끌어주셔서 수업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수 있었고, 이렇게 후기를 쓴다.

Business 강의중 Payment 에 관한 과정.

아무튼, 주제는 payment over the phone.

가격에대해 전화로 얘기할 상황이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생길건데 그거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컨텐츠 대신,

관련된 주제문을 하나 가져와봤다.

Here's What You Need to Know About Adding Value to Your Sales

그리고 관련 포인트는 이것.

This keeps his mind a little more open to the possibility of adding value that will make the price you just quoted more palatable.

통화상으로는 가격은 언제나 조절될수 있다고 얘기하는것.

회사에 계신 영업부장님 생각이 났다. 남들이 보기엔 제안서도 안쓰시고, 제일 일 대충하시는 분처럼 보였지만..? 

그는 이미 이 전략을 쓰고 있으셨다. 제안서를 쓰면서 영업하시는 것을 가까이서 뵜는데 늘 통화하시며 첫마디가

"가격은 신경쓰지말고~ 우리가 맞춰줄테니까요~" 

이게 다 몸소 터득하신 전략이시구나. 나는 당해본 기억만 있고, 내가 써본 기억은 없다.

당연히 물건을 전화로 팔아볼 일이 이제껏 없었기 때문이지만.

반대로 사는 입장에선 더 꼭 통화로 가격을 물어보는게 중요할 것 같다.

그게 내가 배운내용인데, 해당컨텐츠를 가져올 수가 없다.

 

quote 는 인용문이란 뜻도 있지만 여기선 견적!

'견적하다, 시세를 말하다, 인용하다' 란 뜻이있다. 

put my feet up 은 '다리를 뻗고 쉬다'란 관용어구이다.

내가 아프다고 하니 깨알같이 표현을 알려주셨다.

 

break up 은 회사에 대해 얘기한건데, 음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이또한, 회사와의 관계인것을.. 연인이 아닌데 참 연인간의 느낄만한 그런감정이 일때가 있다.

 

왜 clingy 가 나온거냐면, 폰 통화얘기하다가 내가 또 삼천포로 빠졌다.

gary 쌤하고 대화하다보면 관련 에피소드를 꼭 얘기하게 된다. 예상치 못한 다양한 표현을 경험?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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