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 코리아 2021 _ 평가 참여하기
보는눈, 잘쓴글만 있어도 자다가 떡이 생긴다. 정회원 무료가입! (그게 뭐가 좋은진 모름..)
어워드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보는 것만 해도 공부가 되기 때문에 좋은 기회인것같다.
(예전에 탑에이전시 다니시는 분 말로는 국내어워드는 크게 의미가.. 그래서 여기서 상받은걸 공부용으로 막 추천하진 않는다고 하셨는데)
평범한 디자이너로서는 아이어워드 출품작, 수상작 모두 공부가되고 구경이 재밌다!
평소에 괜찮은 웹사이트를 찾아봐도 잘 안보였는데, 출품작이라 그런지 재미난 사이트들이 한데 모여있다.
바빠서 이런거 볼 시간없는데.. 하다가 손이가요 손이가.
디자인 하는것보다 이렇게 구경하고 크리틱하는 재미가 쏠쏠!
평가 영역은 두번다시 고를수 없고, 고르면 한분야당 3개이상 평가해야 한다고 한다. ㅎㄷㄷ 이것도 정성이다.
부정평가하면 참가자격이 박탈된다. 그럼에도 .. 공정성에 대한 뒷얘기가 나오는걸 보면 상이란 무엇인가 ;
내가 고른 부문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평가는 못남겼다만.
요즘 나는 후킹 전문가인데.. (마케팅 하는게 아니고 '당하는')
아니, 서비스에서 대놓고 신박한 이란 단어를 쓸 수 있다니! 세상 변했다. 라떼는 말이야~~
깨알 같은 출입증 만들어줘 ! ㅎㅎ. 그러고보니 팝업창 디자인이 사원증 모양이였네.
사실 다른건 모르겠고, 영상의 무너가 보다보니 은근 계속 끌린다. 요즘 3D캐릭터가 대세인듯.
https://moonolab.uplus.co.kr/
이삭이 버거를 만들었단 소식도 접하고. 의외로 유용함(?)
그리고 힙한 스마게의 채용사이트.
채용 사이트를 여기서 보게될지 몰랐다. 덕분에 채용공고도 덤으로 알았네요.
내가아는 스마게가 아니군용. 힙해요 - !
https://careers.smilegate.com/apply/announce/view?seq=3745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채용
[플랫폼기획디자인] 스토브 플랫폼 UI/UX 디자인 구축 담당
careers.smilegate.com
아니그런데...
내가 고른 분야는 왜.. 후보가 다 3개 이하인 것일까. ㅠㅠ 핫한 사이트도 안보임..